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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아이들, 치킨광고 계약 아이돌 저력 과시
ZE:A(제국의아이들)이 맘스 치킨 CF의 모델로 발탁되며 인기 아이돌 스타 대열에 전격 합류했다.
언제부턴가 정상급의 아이돌로 진입하려면 치킨 광고를 거쳐가야 한다는 말이 생겨날 정도인데 지난 13일 남양주의 한 스튜디오에서 CF 촬영을 마친 ZE:A(제국의아이들)도 소녀시대, 2AM, 샤이니 등과 함께 인기 아이돌 그룹이 점령한 치킨 모델에 합류해 인기를 증명했다.
맘스 치킨 관계자는 “데뷔 후 2장의 싱글 앨범을 내고 음악프로와 예능프로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제국의아이들의 다양한 이미지들을 보고 이번 계약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얼마 전 한 사이트에서 제국의 아이들이 치킨을 먹으며 짓궂게 장난을 치는 모습이 굉장히 인상적이었는데 그것이 전속 모델 선정으로 이어지게 된 것 같다.”라고 모델 발탁 배경을 밝혔다.
현재 ZE:A(제국의아이들)은 “하루종일”로 활발한 방송활동을 하고 있으며, 오는 22일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드림콘서트” 무대에도 참여해 그 인기를 점점 더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