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에스플러스 제공


지난 해 新 한류스타로 각광받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롯데 면세점 전속 모델로 계약, 한류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아시아에 널리 기억된 배우 강지환이 지난 해에 이어 올해에도 2년 연속 롯데 면세점 광고 전속 모델로 재계약하며 욘사마-본사마에 이어 아시아를 책임지는 대한민국 한류스타 대표주자로 확실한 입지를 다졌다.

매년 만 여명의 한류 팬 미팅을 진행할 정도로 아시아에서 안정적인 인기를 누리며, 폭발적인 성장추세로 한류 관계자들을 놀라게 한 강지환은 지난 4월 강남의 한 대형 스튜디오에서 롯데 면세점 광고 촬영을 마쳤다. 이번 촬영은 ‘스타와의 추억, 스타 에비뉴에서 기대하지 않았던 한류스타와의 놀라운 만남’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되었다.

2년 연속 롯데 면세점 광고모델로 활동하게 된 배우 강지환은 “2년 연속 아시아는 물론, 해외 팬 분들과 만날 수 있는 더할 나위 없는 좋은 기회가 생겨서 너무 좋다. 대한민국의 대표 얼굴로서 자부심을 갖고 한류 붐을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촬영을 지켜 본 광고 관계자들은 “요즘 아시아 전역에 강지환 드라마 열풍이 불고 있다. 특히 강지환씨의 경우 드라마는 모두 일본 내에 방송이 완료되었다고 들었다. 현재 강지환씨의 인기는 어느 한 순간 형성되었다기 보다는,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 인지도와 인기를 동시에 구축한 것이 현재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권에서 강지환을 한류블루칩으로 떠오르게 한 원인인 것 같다.”고 전하며, “이번 강지환씨와의 재계약을 통해 아시아는 물론 해외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명품 연출가로 소문난 표민수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획단계부터 화제를 모은 SBS 신작 월화 드라마 <커피하우스>로 약 2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강지환은 4차원이지만, 남에게 민폐 끼치지 않는 독특한 성격의 베스트셀러 작가 이진수 역할을 맡아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으로, 박시연-함은정과 이제껏 다른 드라마와는 조금 다른 독특한 삼각관계 사이에서 갈등하게 된다.

한편 스크린 흥행파워와 탄탄한 연기력을 발판으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한류블루칩 강지환은 2010년 <커피하우스>를 통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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