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보브 제공


한예슬이 화장품 전문 브랜드 <보브>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최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로 안방극장에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던 한예슬은 광고계에서도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로 주목 받아 <보브> 모델로 전격 발탁됐다.

<보브> 마케팅 관계자는 “한예슬은 얼굴형이 가장 예쁜 연예인 랭킹 1위를 차지할 만큼 타고난 외모와 체형 조건이 뛰어날 뿐 아니라 패션에 있어서 의상을 소화해 내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광고계의 블루칩으로서 많은 CF를 통해 다양한 변신을 시도하며, 감각적이고, 세련된 여성의 이미지를 어필하여 모델로 인기가 높다.”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또, 소속사 관계자는 "한예슬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이미지가 보브의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 기존에 볼 수 없었던 한예슬의 새로운 모습들을 선보일 계획이며, 화장품 모델로서 기대가 크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보브>는 2010년 봄부터 한예슬을 앞세워 매체 광고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본격적인 스타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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