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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타리 "실제로 두 아들 맘…제 삶 속 스마트 기술에 집중하려 했다"
그레타리가 '토이스토리5'에 합류하며 한국 관객에게 인사를 전했다.
8일 '토이 스토리5' 화상 기자 간담회가 진행돼 맥케나 해리스 감독과 배우 톰 행크스(우디), 팀 알렌(버즈), 조안 쿠삭(제시), 그레타 리(릴리패드)가 참석했다. '토이 스토리5'는 ‘보니’의 새 친구가 된 스마트 태블릿 ‘릴리패드’의 등장으로 전에 없던 위기를 마주한 ‘제시’, ‘우디’, ‘버즈’ 등 장난감들이 다시 뭉쳐 예측불가한 여정을 함께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새롭게 합류한 그레타리는 "진짜 꿈같다. 멋있는 배우와 있을 수 있어 행복하고 기쁘다. 우리 기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한국어로 첫 인사를 건네 조안 쿠삭의 "She's so cool(멋져)"라는 감탄을 이끌어냈다.
그레타리는 스마트 태블릿 '릴리패드'로 '토이 스토리5'에 처음 모습을 내비친다. 그는 "두 감독님께서 저에게 '인간적인 부분에 집중해주면 좋겠다'라고 하셨다. 그 말씀이 감사하고 안심됐다"라고 캐릭터에 임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실제로 제가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스마트 기기는 굉장히 복잡한 문제다. 아이들의 어린 시절 뿐만 아니라, 어른으로 어떻게 접근해야하는가 평소에도 고민을 한다. '릴리패드'를 연기하며 제 삶의 많은 부분을 되돌아볼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기술을 이분법적으로 나누기보다는 현실에 집중했다. 그레타리는 "현실적인 주제를 제 캐릭터로 탐구할 수 있어서 무척 감사하게 생각했다"라며 "스튜디오에서 혼자 녹음하다보니 어려움이 있었지만, 최대한 집중해서 내 캐릭터가 기기일 지라도 그 영혼에 집중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캐릭터에 중심을 둔 지점을 이야기했다.
한편,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5'는 오는 6월 17일 개봉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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