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이사' 4종 캐릭터 포스터 / 사진 : ㈜바이포엠스튜디오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매일 하루의 기억을 잃는 서윤(신시아)과 매일 그녀의 기억을 채워주는 재원(추영우)이 서로를 지키며 기억해가는 청춘 멜로.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가 영화 속 인물들의 싱그러운 매력을 담은 캐릭터 포스터 4종을 공개한다. 공개하는 영상과 포스터, 사진마다 화제가 되고 있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추영우와 신시아, 추신 커플부터 조유정, 진호은까지 요즘 잘나가는 대세 배우들의 조합으로 이번 크리스마스, 극장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 4종 역시 배우들의 훈훈한 비주얼과 청춘의 한 장면 같은 영화 속 장면을 제대로 남아 내어 기대감을 제대로 끌어올린다.


먼저 추영우가 연기한 재원 캐릭터 포스터와 신시아가 연기한 서윤 캐릭터 포스터는 햇볕이 내리쬐는 한여름의 바닷가, 재원과 서윤의 데이트 장면을 1인칭 시점으로 담아 내어 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만든다. 첫 데이트의 간질간질한 설렘을 연속 사진으로 찍어 낸 듯한 장면으로 완성된 재원, 서윤의 캐릭터 포스터는 마치 두 인물과 데이트하는 것 같은 생생한 감정을 그대로 전한다. 여기에 “매일 너의 기억을 채워주고 싶은 남자”라는 재원의 포스터 속 문구와 “매일 나의 기억을 잃어버리는 여자”라는 서윤의 캐릭터 속 문구는 두 사람의 다정하지만 아련한 관계성을 잘 보여주고 있어 두 인물의 서사에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재원, 서윤과 함께 영화를 이끌어 갈 지민, 태훈 캐릭터 포스터 역시 캐릭터의 매력을 제대로 담고 있다. 먼저 조유정이 연기한 지민의 캐릭터 포스터는 새침하고 까칠해 보이지만 절친한 친구, 서윤에게는 다정한 지민의 모습을 담고 있다. 서윤을 보자마자 다정하게 웃는 지민의 반전 매력은 관객들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을 것이다. 진호은이 연기한 태훈 역시 학급 친구들을 거칠게 대하는 친구이지만, 알고 보면 누구보다 유쾌하면서도 다정한 인물이다. 캐릭터 포스터 속 순수하게 웃음 짓는 태훈은 세 친구들과 가까워질수록 새로운 매력을 보여 주며 관객들의 마음까지 무장해제 시킬 전망이다.


이처럼 각 인물들의 매력을 보여주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더한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12월 24일(수) 크리스마스 이브에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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