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강하늘X김영광X강영석, '퍼라' 교복 연기 소감 "죄송합니다"
강하늘, 김영광, 강영석이 영화 '퍼스트 라이드' 속 교복 연기를 선보인 것에 고개를 숙여 현장을 웃음짓게 했다.
22일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영화 '퍼스트라이드'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퍼스트라이드'는 어린 시절부터 한 몸처럼 붙어다닌 24년 지기 사총사 태정(강하늘), 도진(김영광), 연민(차은우), 금복(강영석)이 첫 해외여행을 꿈꾸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강하늘은 "일단 영화에 진짜 고등학생 분들이 같이 걸리면 위화감을 느꼈겠지만, 화면 속에 우리 셋만 걸려서 괜찮더라. 제가 봐도 교복 입을 나이가 많이 지난 것 같다고 생각하며 봤다"라고 자신의 교복 모습을 자평했다.
이어 김영광은 "죄송합니다. 더이상 입지는 못할 것 같다. 제가 그런 시기가 됐다. 앞으로는 삼가하겠다", 강영석은 "다시 한 번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전해드린다"라며 고개를 숙여 현장을 웃음짓게 했다.
한편, '퍼스트 라이드'는 오는 10월 29일 개봉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 명세빈, 50세 맞아? 청바지에 화이트 민소매…여전히 청순글래머
▶ 이해리, 결혼 후 너무 과감해졌네…깊은 넥라인에 글래머러스 자태
▶ '돌싱' 서인영, 10kg 증량·코 보형물 빼니 순둥 이미지 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