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이 개봉 첫 주 62만 명의 관객수를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25일~27일) 박스오피스 1~3위에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F1 더 무비', '판타스틱4: 새로운 출발' 순으로 자리했다.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은 개봉 첫 주 62만 7,892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로 배우 안효섭, 이민호, 나나, 채수빈, 신승호, 지수 등이 열연한 작품이다.

브래드피트가 열연한 영화 'F1 더 무비'가 차지했다. 'F1 더 무비'의 현재 누적관객수는 239만 3,856명. 그 뒤를 지난 24일 개봉한 영화 '판타스틱4: 새로운 출발'이 차지했다. '판타스틱4'의 누적관객수 34만 2,418명.

한편, 주말 박스오피스 4~10위에는 '킹 오브 킹스', '명탐정 코난: 척안의 찬상', '노이즈',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베베핀 극장판: 사라진 베베핀과 핑크퐁 대모험', '슈퍼맨', '좀비딸' 순으로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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