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픽콘DB


가렛 에드워즈 감독이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촬영 현장에서 아찔했던 순간을 고백했다.

1일 포시즌스 호텔 서울 3층 그랜드볼룸에서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내한 기자간담회가 진행돼 배우 스칼렛 요한슨, 조나단 베일리, 루퍼트 프렌드, 가렛 에드워즈 감독이 참석했다.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인류를 구하기 위해 과거 쥬라기 공원의 비밀 연구소가 있는 지구상 가장 위험한 섬에 들어가게 된 ‘조라’와 ‘헨리 박사’가 그동안 감춰져 온 충격적 진실을 발견하고 공룡들의 위협 속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가렛 에드워즈 감독은 '쥬라기 공원 : 새로운 시작' 속 경이로운 장면을 담기 위해 실제 맹그로브 정글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했다. 그는 "지금은 사실 말씀을 드릴 수 있는데, 촬영할 때는 말씀을 못드렸다. 트레일러에서 보셨겠지만 스칼렛 비롯해 맹그로브 습지에 허리까지 차있는 장면이있다. 그 장면 촬영할때 소리지르는 분이 있어서 갔더니, 노란색 까만색 독사를 잡아 끌어내시더라. 그래서 스태프에게 절대 배우들에게 말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 배우 분들이 찍지 않으실까봐"라며 웃음 지었다.

한편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오는 7월 2일 개봉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 '돌싱' 장가현, 레이싱 모델 출신은 다르네…40대 후반 믿기 힘든 수영복 자태
▶이채영, 이 정도로 글래머였어? 묵직한 볼륨감에 옷이 작아 보일 정도
▶ 아이들 미연, 난해한 가슴 위 무엇? 패션도 미모로 압도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