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장원영 언니' 장다아, 스크린 데뷔…김혜윤·이종원과 '살목지'로 호흡
영화 '살목지'(가제)가 신선한 캐스팅 라인업을 확정했다.
지난 10일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 '살목지'는 정체불명의 형체가 촬영된 로드뷰 업데이트를 위해 저수지로 나선 촬영팀이 검고 깊은 물속의 무언가를 마주하게 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공포 영화다. 저수지라는 익숙하고도 낯선 장소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스크린에서 생생한 체험형 공포로 담아낼 예정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살목지'는 정체불명의 형체가 촬영된 로드뷰 업데이트를 위해 저수지로 나선 촬영팀이 검고 깊은 물속의 무언가를 마주하게 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공포 영화다. 저수지라는 익숙하고도 낯선 장소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스크린에서 생생한 체험형 공포로 담아낼 예정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김혜윤이 맡게 될 '수인'은 출장을 가게 된 저수지에서 알 수 없는 사건들을 연달아 겪게 되는 인물이며, 이종원은 '수인'과 함께 저수지의 미스터리를 향해 가는 '기태' 역을 맡는다.
새롭게 캐스팅이 공개된 김준한은 '수인'(김혜윤)의 상사 '교식' 역을 맡아 극의 미스터리를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 김영성과 오동민은 로드뷰 촬영 업체를 운영하는 형제로 합류해 신선한 매력을 더한다. 김영성은 매너리즘에 젖은 베테랑 '경태' 역으로 분하며, 오동민은 해군 해난구조전대 출신 PD '경준' 역을 맡는다. 또한 윤재찬은 이번 작품에서 '수인'을 따라나선 막내 직원 '성빈' 역을 맡았으며, 장다아는 호러 방송 채널을 운영하는 '세정' 역으로 새로운 변신을 시도한다.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탄탄한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하며 차세대 공포 영화의 탄생을 알린 이상민 감독은 "훌륭한 배우와 스태프분들을 만나 매 순간이 설레고 꿈만 같다. 최선을 다해 극장에서 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영화를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 레드벨벳 조이, 볼 때마다 깜짝 놀라게 되는 볼륨감…이 정도로 글래머였어?
▶ '남희두♥' 이나연, 끈 하나로 버티기엔 묵직한 볼륨감…아찔한 비키니 자태
▶ "옷에서 여름이 느껴져"…엄정화, 딱 붙는 민소매 톱 입은 '원조 글래머 여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