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혜리 인스타그램


이혜리가 완벽한 교복 자태를 뽐냈다.

지난 7일 이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빅토리 오늘의 무대 인사"라며 "힘 잔뜩 받고 갑니다. 풀 충전!"이라는 글과 함께 영화관을 찾은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혜리는 영화 속 한 장면처럼 교복을 입고 '추필선'이라는 명찰을 착용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그는 진짜 여고생처럼 교복 안에 흰 티를 입고 편안한 스타일링을 완성한 뒤, 단추에 키링을 착용하며 깜찍한 매력을 더했다.

이혜리가 출연한 영화 '빅토리'는 1999년을 배경으로,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지난 8월 14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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