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에이리언: 로물루스', '파일럿' 포스터


영화 '에이리언: 로물루스'가 개봉 2주차에도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다.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주말 박스오피스(8월 23일~25일) 1~3위에는 영화 '에이리언: 로물루스', '파일럿', '늘봄가든' 순으로 차지했다.

지난 14일 개봉한 영화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주말 동안 34만 2,442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들이며 누적관객수 124만 2,478명을 기록했다. 이는 리들리 스콧이 제작을 맡고, 페데 알바레즈 감독이 연출을 맡아 우주기지 '로물루스'에 도착한 이들이 에이리언과 우주에서 벌이는 생존을 위한 사투를 담은 작품이다.

조정석 주연의 영화 '파일럿'은 개봉 4주차에도 주말 동안 21만 4,657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들이며 2위를 차지했다. 현재 누적관객수는 425만 3,082명. '파일럿'은 하루 아침에 인생 추락한 스타 파일럿 한정우(조정석)가 여동생 한정미의 신분으로 항송사에 취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드라마 영화다.

지난 21일 개봉한 공포 영화 '늘봄가든'이 개봉 첫 주 14만 9,470명의 관객과 만나며 누적관객수 20만 4,654명을 기록했다. 대한민국 3대 흉가로 꼽히는 '늘봄가든'을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배우 조윤희, 김주령, 허동원, 정인겸 등이 열연했다.

한편, 주말 박스오피스 4~10위에는 '사랑의 하츄핑', '트위스터스', '행복의 나라', '빅토리', '필사의 추격', '극장판 블루 록-에피소드 나기-', '슈퍼배드4' 순으로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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