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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 '럭키' 이후 8년 만에 스크린 복귀…3대 흉가 '늘봄가든'으로 첫 공포물
대한민국 3대 흉가를 소재로 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늘봄가든'이 8월 개봉을 확정 지은 가운데, 배우 조윤희가 첫 고포영화 도전에 나선다.
오는 8월 여름 극장가를 오싹하게 만들 영화 '늘봄가든'은 곤지암 정신병원, 경북 영덕횟집에 이은 대한민국 3대 흉가 늘봄가든에서 일어난 벗어날 수 없는 공포의 시작을 그린 작품. 영화는 스릴러부터 코미디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믿고 보는 배우 조윤희가 김주령과 자매 호흡을 예고한다.
조윤희는 '늘봄가든'으로 첫 공포 영화에 도전한다. '럭키' 이후 8년 만의 스크린 복귀다. 조윤희는 죽은 남편이 유일하게 남겨둔 의문의 집 ‘늘봄가든’에 대한 진실을 파헤치며 믿을 수 없는 기이한 현상들을 마주하는 ‘소희’ 역을 맡아 그곳에 숨겨진 비밀을 하나씩 들춰내며 긴장감을 고조시킬 예정이다.
김주령이 함께 호흡을 맞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린다. 김주령은 홀로 늘봄가든에 들어간 ‘소희’를 걱정하는 언니 ‘혜란’으로 분해 조윤희와 함께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의 공포에 휩싸진 자매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한편, 영화 '늘봄가든'은 오는 8월 개봉해 관객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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