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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조정석 "'엑시트' 이후 5년 만의 영화…부담감과 책임감 엄청나"
조정석이 '파일럿'의 흥행을 예고했다.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영화 '파일럿' 언론시사회가 열려 김한결 감독을 비롯해 배우 조정석, 이주명, 한선화, 신승호가 참석했다.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 극 중 조정석은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파일럿 '한정우'이자 한에어의 새로운 얼굴이 된 파일럿 '한정미' 역을 맡았다.
이날 조정석은 영화 '엑시트' 이후 5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한 소감을 전했다. 특히 '엑시트'가 지난 2019년 7월 31일에 개봉, '파일럿' 역시 7월 31일 개봉을 확정한 바, 조정석은 "개인적으로 의미를 두고 있다"며 흥행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이어 "사실 부담이 많이 된다. '엑시트'가 너무 흥행을 했던 작품이라 아직까지 감사하다. 그만큼은 아니더라도 잘 됐으면 하는 그런 마음은 가득하다. 부담감과 책임감이 엄청나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영화 '파일럿'은 오는 7월 31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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