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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레이놀즈, 세번째 내한에 애정뿜뿜 "딸의 가장 친한 친구 한국 출신"
라이언 레이놀즈가 세번째 내한 소감을 전했다.
4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내한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맨, 그리고 숀 레비 감독이 참석했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라이널 레이놀즈)이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휴 잭맨)을 찾아가게 되며 펼쳐지는 도파민 폭발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라이언 레이놀즈는 세번째 내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더 이상 기쁠 수 없을 것 같다. 딸의 가장 친한 친구가 한국인 출신이다. ‘끔찍한 히어로’라 딸을 두고 한국에 오게 됐다. 이렇게 아름다운 도시에 오고 고척돔에서 야구를 봤다. 더더욱 좋은 기억만 가지고 돌아갈 것 같다"라고 밝혔다.
한편, '데드풀과 울버린'은 오는 7월 24일 개봉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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