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탕웨이 인스타그램


탕웨이와 공유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31일 탕웨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i, AI 성준"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한쪽 눈을 가린 탕웨이와 뿔테 안경을 쓰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공유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김태용 감독의 영화 '원더랜드'에서 함께했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탕웨이는 세상을 떠나기 전 딸을 위해 자신의 모습을 '원더랜드' 서비스를 통해 AI로 남겨놓은 엄마 '바이리' 역을 맡았다. 그리고 공유는 '원더랜드' 서비스 속 관리자 성준 역을 맡아 탕웨이와 남다른 호흡을 펼쳤다.

한편, 탕웨이와 공유의 호흡이 담긴 영화 '원더랜드'는 오는 6월 5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12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1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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