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마동석 인스타그램


마동석이 독특한 네컷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달 30일 마동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생네방"이라며 '인생네컷'을 패러디(?)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마동석은 처음에는 깜찍한 브이 포즈로 시작했지만, 이내 막강한 주먹을 들어보이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네인생컷", "다음 중 죽기 직전에 볼 장면을 고르시오", "형님한테는 인생 한 방이면 충분하시지 않습니까", "네 방에 인생을 끝내겠다"라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마동석은 영화 '범죄도시4'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 '범죄도시4'는 지난달 30일, 개봉 7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신기록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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