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쇼박스


영화 '파묘'의 흥행 기록에 귀추가 주목된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파묘'는 주말(4월 12일~14일) 동안 12만 8,87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161만 4,101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파묘'는 영화 '부산행'(11,567,816명)을 제치고 역대 흥행기록 18위까지 올라섰다.

'파묘'는 지난 2월 22일 개봉한 작품으로 묫자리라는 외피에 우리 땅에 박힌 한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내며 호평을 이끌어냈다. 장재현 감독은 자신이 연출한 세 번째 작품으로 천만 감독이라는 타이틀을 움켜쥐었다.

또한, 최민식은 영화 '명량'에 이어 두 번째 천만 영화를 남겼다. 유해진은 무려 네 번째 천만 영화를 갖게 되었으며, 김고은은 첫 번째, 이도현은 영화 데뷔작에서 천만 영화라는 기록을 세웠다.

한편, 주말박스오피스 1~3위에는 영화 '쿵푸팬더4', '파묘', '남은인생 10년' 순으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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