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픽콘DB


배우 이병헌과 손예진의 만남이 성사될까. 두 사람의 만남이 예고된 작품이 무려 '올드보이', '헤어질 결심' 등을 연출한 박찬욱 감독의 신작이라 더욱 기대감을 더한다.

2일 이병헌 소속사 BH 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찬욱 감독의 신작 제안을 받고, 현재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손예진의 소속사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역시 "현재 제안받고 검토 중인 작품"이라고 답했다.

이에 이병헌과 손예진이 박찬욱 감독의 신작에서 호흡을 맞출 수 있을지 기대감이 더해진다. 해당 만남이 성사된다면, 손예진은 JTBC 드라마 '서른, 아홉' 이후 2년 만에 복귀작이 되며, 이병헌과 박찬욱 감독과 첫 호흡을 맞추게 된다. 또한 이병헌은 박찬욱 감독과 '공동경비 JSA', '쓰리, 몬스터' 이후 20여년 만에 재회하게 된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 2021년 현빈과 결혼, 그해 11월 아들을 출산했다. 이병헌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 촬영 막바지 작업 중으로 알려졌다.


▶ 한예슬, 비키니에 갈비뼈까지 드러난 슬렌더 몸매…반전 글래머러스 자태
▶ 서동주, 심플한 모노키니에 더욱 부각된 꽉찬 볼륨감…극강의 섹시美
▶고윤정, 너무 깊이 파인 거 아냐? 의도치않게 아찔해져버린 셀카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