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굿뉴스닷컴DB


아이콘 멤버 구준회가 스크린 데뷔 소감을 전했다.

1일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영화 '어게인 1997' 언론시사회가 진행돼 신승훈 감독을 비롯해 배우 조병규, 한은수, 구준회, 최희승, 김다현이 참석했다. '어게인 1997'은 죽는 순간 과거의 후회되는 ‘그 때’로 보내주는 5장의 부적을 얻게 된 남자가 제일 잘 나가던 그 시절, 1997년 고등학생 때로 돌아가면서 시작된 인생 개조 프로젝트를 그린 N차 회귀 판타지 영화.

구준회는 '어게인 1997' 속 우석(조병규)의 절친 봉균 역을 맡았다. 그는 "3년 전에 찍은 작품인데, 이제야 이렇게 나오게 됐다. 영화 보는 내내 굉장히 기분이 많이 이상했다. 복잡미묘한 감정도 많고, 신기하기도 했다. 내내 감사한 마음도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제가 영화보는 걸 좋아하는데, 스크린에 제 얼굴이 나온다는게 신기하면서도 감사함이 가장 큰 것 같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있도록 열심히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어게인 1997'은 오는 10일 개봉 예정이다.


▶ 강소연, 코르셋 톱이 꽉 끼는 최강 글래머…360도 몸매 자랑
▶ '10살 연하♥' 한예슬, 성난 등근육+애플힙…비키니 자태의 비결
▶ 카리나, 오프숄더 크롭톱이 이렇게 고자극일 수가…묵직한 볼륨감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