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쇼박스


영화 '파묘'가 삼일절 연휴가 지난 평일에도 하루에 20만 8,002명의 관객과 만났다. 멈출 줄 모르는 흥행세에 기록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다.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4일 일일 박스오피스 1~5위에는 영화 '파묘', '듄: 파트2', '웡카', '건국전쟁', '귀멸의 칼날: 인연과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 순으로 올랐다.

영화 '파묘'는 멈출 줄 모르는 흥행세로 현재 누적관객수 624만 1,197 명을 기록 중이다. 이에 쇼박스 측은 개봉 3주차를 맞아 '파묘'의 서울 무대인사를 확정지었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최민식, 유해진, 김재철과 함께 ‘험한 것’으로 분한 김민준과 김병오, ‘창민’을 연기한 김태준, ‘박지용’의 아내로 등장한 정윤하, 장재현 감독이 참석해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한편, 영화 '파묘'는 부자 박씨(김재철) 집안에 벌어지는 기이한 일로 인해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하게 된 풍수사 상덕(최민식), 장의사 영근(유해진), 그리고 무당 화림(김고은)과 봉길(이도현)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지난달 22일 개봉 후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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