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도현 인스타그램


이도현이 성공적인 첫 스크린 데뷔 행보를 걷고 있다.

지난 1일 이도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파묘' 출연진이 300만 관객 감사 인증샷을 찍은 사진을 들고 숫자 '3'을 표시하고 있는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소감을 적었다.

현재 군 복무 중인 이도현은 "직접 인사드리지 못하고 이렇게 글로 인사를 드리게 되어 죄송하다. 관객수 기사를 접하고 그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었는데, 눈을 떠보니 400만이라니"라며 "앞으로 어디까지 올라갈지는 모르겠지만, 많은 팬분들과 관객 여러분의 성원에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현재는 군인 임동현으로서, 내년에는 배우 이도현으로 더 성장한 모습과 함께 직접 뵙고 감사하다는 말씀 꼭 전하겠다"라며 "저희 영화 '파묘'를 사랑해주셔서 다시 한번 너무 감사합니다. 꽃샘 추위가 시작된 것 같은데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개봉 7일만에 손익분기점인 330만 명을 뛰어넘으며 극장가를 들썩이게 만들고 있는 것은 물론, 지난 1일에만 85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해 454만을 달성한 만큼, 이번 주말에 5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도현은 '더 글로리'에 함께 출연한 임지연과 지난해 4월 열애설이 불거진 뒤, 양측 모두 사실을 인정하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이도현은 그해 8월 입대해 복무 중이다. 특히 두 사람은 최근에도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는 등 여전히 애정을 이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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