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황제의 모략으로 멸문한 가문의 유일한 후계자, 폴(티모시 샬라메)이 각성했다.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이제는 자신의 모든 것을 앗아간 황제와 마주 설 전투를 준비했다. 지난 2021년 개봉해 국내에서도 뜨겁고 두터운 팬층을 만들어낸 영화 '듄'이 '파트2'로 온다. 왜 '듄2'를 기대하는가. 세 가지 이유를 살펴봤다.

1. 역대급 캐스팅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 '듄: 파트2' 는 내한을 확정하며 국내는 물론 전 세계가 주목하는 최고의 스타 배우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 오스틴 버틀러, 스텔란 스카스가드를 비롯 레베카 퍼거슨, 하비에르 바르뎀, 데이브 바티스타 등 할리우드 대표 배우들이 대거 참여한 작품이다.

황제에 의해 가문이 몰락한 뒤 복수를 꿈꾸는 인물 ‘폴’ 역의 티모시 샬라메를 필두로 오리지널 캐스트 ‘챠니’ 역의 젠데이아, ‘제시카’ 역의 레베카 퍼거슨, ‘하코넨 남작’ 역의 스텔란 스카스가드, ‘스틸가’ 역의 하비에르 바르뎀, ‘라반’ 역의 데이브 바티스타는 전편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액션 연기와 더 깊어진 감정선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킨다. 여기에 새롭게 등장해 '듄'세계관을 더욱 확장시키는 뉴 캐스트이자 하코넨 가문의 후계자 ‘페이드 로타’ 역의 오스틴 버틀러, 황제의 딸 ‘이룰란 공주’ 역의 플로렌스 퓨, ‘레이디 마코트’ 역의 레아 세이두까지 합류하며 장대한 서사에 다채로움을 전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도 놀랐다 "'듄', 볼 때마다 새로운 발견"]


2. 드니 빌뇌브가 완성한 세계관

'듄: 파트2'는 할리우드가 인정한 천재 감독 드니 빌뇌브가 연출한 영화 '듄'의 두 번째 시리즈이다. 전편인 '듄'은 팬데믹 시기에도 불구하고 4억 달러 이상의 박스오피스 수익을 거두며 흥행성을 입증, 골든 글로브, 아카데미 시상식,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 등 해외 유수 영화제에 노미네이트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같이 놀라운 성과를 이룬 '듄'의 두 번째 시리즈인 만큼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영화적 세계관을 담아내 “드니 빌뇌브 감독은 다시 한번 자신의 한계를 넘어섰다.

3. 리얼 로케이션 촬영

'듄: 파트2' 는 이탈리아부터 아랍에미리트, 요르단까지 전 세계 로케이션을 통해 완성된 미장센으로 강렬한 영화적 체험을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특히 압도적인 스케일을 자랑하는 사막 행성 아라키스는 리얼 로케이션 촬영을 통해 완성됐다. 아라바 계곡(Wadi Araba) 근처 협곡 알 시크(Al Siq), 아랍에미리트의 모래 언덕 등이 바로 그 장소이다. 뿐만 아니라 차별점을 두기 위해 전편을 촬영했던 로케이션을 과감하게 포기하였으며, '듄' 시리즈 특유의 분위기는 이어가되 새로운 시야와 새로운 풍경, 그리고 새로운 지형을 통해 세계관의 비주얼을 완성시켰다.

영화 '듄: 파트2'는 오는 2월 28일(수)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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