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각 영화 포스터


설 연휴(2월9일~13일)에 어떤 영화가 가장 많은 관객의 선택을 받았을까.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설 연휴 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은 '웡카', '시민덕희', '건국전쟁', '도그데이즈', '소풍' 순으로 차지했다.

영화 '웡카'는 설 연휴 동안 75만 49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웡카'는 가진 것은 달콤한 꿈과 낡은 모자뿐인 ‘윌리 웡카’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기까지 놀라운 여정을 그린 스윗 어드벤처로 티모시 샬라메가 주연을 맡았다. 현재 누적관객수는 181만 3,445명으로 200만 돌파를 기대케 한다.

지난 달 24일 개봉한 라미란 주연의 영화 '시민덕희'는 연휴 동안 45만 8,625명의 관객을 더하며 누적관객수 148만 8,441명을 기록했다.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 피해자인 덕희(라미란)가 조직원인 재민(공명)에게 구조요청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실화 기반의 작품이다.

의외의 3위에 영화 '건국전쟁'이 올랐다. 지난 1일 개봉한 영화 '건국전쟁'은 설 연휴 동안 23만 6,44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김덕영 감독이 연출한 다큐멘터리 작품으로 이승만 전 대통령과 건국 1세대들의 이야기를 조명한 작품이다. 현재 누적관객수는 32만 9,950명.

설 연휴 기간 박스오피스 4위에는 영화 '도그데이즈'가 20만 467명의 선택을 받으며 자리했다. 현재 누적관객수는 26만 5,988명으로 배우 윤여정, 정성화, 김윤진, 이현우 등이 출연해 감동과 힐링을 전해준다.

그 뒤로 영화 '데드맨'(설 연휴 기간 관객수 14만 1,901명, 누적관객수 17만 4,454명), '소풍'(설 연휴 기간 관객수 13만 6,244명, 누적관객수 19만 9,647명) 순으로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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