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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송 감독, 유태오 캐스팅? "캐스팅 픽스 후, 그날 밤 신인상"
셀린 송 감독이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에 유태오를 캐스팅하게 된 이야기를 전했다.
6일 화상으로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를 연출한 셀린송 감독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패스트 라이브즈'는 서울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첫사랑 ‘나영’과 ‘해성’이 24년만에 뉴욕에서 다시 만나 끊어질 듯 이어져온 그들의 인연을 돌아보는 이틀간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배우 유태오와 그레타 리 등이 열연했다.
셀린 송 감독은 오디션을 통해 배우 유태오를 캐스팅하게 됐다. 그는 "오디션 (영상) 클립을 보내주셨다. 여러사람에게 많이 받았는데 유태오를 다시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코로나 시절이라 뉴욕에서 화상을 통해 약 3시간 정도 대화와 인터뷰를 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유태오가 이 캐릭터구나'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함께 영화를 하자고 전화했다. 그렇게 캐스팅을 확정하는 전화를 한 날 밤 유태오가 신인상을 타게 됐다"라고 덧붙이며 특별한 인연을 전했다.
한편,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는 국내에서 오는 3월 6일 개봉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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