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유영 인스타그램


이유영이 '세기말의 사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5일 이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관람! 영화관에서 볼 수 있어 다행이다~"라며 지난 4일 영화 '세기말의 사랑' 관람 티켓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유영은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코엑스에 위치한 영화관을 직접 찾은 모습이다.

그는 "내 영화 보면서 웃다가 울다가 행복"이라며 "내가 연기한 캐릭터가 이렇게 사랑스럽고 이뻐보일 수 있다니 감독님께 감사하다. 유진의 집에서 나와 서서 바깥은 바라보는 영미의 등을 쓰다듬어 주고 꼭 안아주고 싶었다. 상영관이 더 많았으면"이라는 바람을 더했다.

'세기말의 사랑'은 세상이 끝날 것만 같던 1999년 마지막 날 짝사랑 때문에 모든 걸 잃은 영미(이유영)에게 짝사랑 상대의 아내가 나타나며 벌어지는 사랑스러운 이야기를 담은 영화.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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