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굿뉴스닷컴


노정의와 안지혜가 '아포칼립스' 세상에서 노 메이크업으로 연기를 펼치게 됐다.

16일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에서 영화 '황야'의 제작보고회가 진행돼 배우 마동석, 이희준, 이준영, 노정의, 안지혜를 비롯해 허명행 감독이 참석했다. '황야'는 폐허가 된 세상, 오직 힘이 지배하는 무법천지 속에서 살아가는 자들이 생존을 위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노정의는 폐허가 된 세상 속에서 할머니와 단 둘이 살아가는 소녀 ‘한수나’ 역을 맡았다. 그는 "너무 편했다. 그 와중에도 예뻐보일 수 있도록 나름 캐릭터들마다 차별을 주는 분장 실장님이 계셔서 믿고 맡길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안지혜는 특수부대 소속 중사 ‘이은호’ 역을 맡았다. 그는 "의상을 한 벌밖에 갈아잊비 않고, 메이크업을 안해도 된다. 포스트아포칼립스에서 편하게 촬영했다"라고 만족감을 보였다.

한편, 영화 '황야'는 오는 1월 26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 엄마 견미리도 깜짝 놀랄 하의실종…이유비 "화이팅 하는 중"
▶ '변정수 딸' 유채원, 상의를 안 입은거야? 긴 머리 내려뜨린 파격 화보
▶ 서정희, 60대 안 믿기는 셀프 스타일링…'6세 연하♥' 말대로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