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굿뉴스닷컴


김우빈이 '외계+인'에 대한 특별한 마음을 전했다.

3일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외계+인' 2부 언론시사회가 진행돼 최동훈 감독을 비롯해 배우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이하늬,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이 참석했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김우빈은 비인두암 완치 후 '외계+인'을 복귀작으로 택했다. 그는 "썬더로 캐릭터들이 서서 대치하는 걸 볼 때 벅찬 느낌이 있었다. 촬영장에서 행복한 기억도 있었다. 오래 제 마음에 간직될 것 같다"라고 마지막 장면 촬영 당시를 회상하며 이야기했다.

한편, '외계+인' 2부는 오는 1월 10일 개봉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상영시간 122분. 12세 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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