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정시아 인스타그램


백윤식이 '노량: 죽음의 바다' VIP 시사회에서 손자에게 꽃다발을 받는 모습이 포착됐다.

13일 정시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할아버지♥손자. 준우가 엄청 부끄러웠다고 해요"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백윤식은 '노량: 죽음의 바다' VIP 시사회에서 무대 인사를 이어가고 있다. 손자 준우는 성큼성큼 걸어나가 할아버지 백윤식에게 꽃다발을 건네고, 백윤식은 당황하면서도 자랑스러운듯 "고마워, 잘 보고. 와줘서 고맙고, 사랑해"라고 애정을 전했다.

또한, 정시아는 "할아버지 영화 시사회에 우리 준우가 함께하는 날이 오다니. 언제 이렇게 큰거니. 진짜 꼭 봐야할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해당 사진에서 백윤식의 며느리이자 배우 정시아는 아들 준우와 함께 VIP 시사회 레드카펫을 밟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정시아는 지난 2009년 배우 백도빈과 결혼해 같은 해 첫 아들 준우 군을 낳았고, 이후 2012년 둘째 서우 양을 품에 안았다.

오는 12월 20일 개봉하는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에서 백윤식은 왜군 최고지휘관 시마즈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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