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롯데엔터테인먼트/디씨지플러스/명필름


배우 정우성, 황정민 등이 열연한 영화 '서울의 봄'을 향한 관객들의 뜨거운 응답이 이어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주말(12월 1~3일) 박스오피스 1~3위에는 영화 '서울의 봄', '싱글 인 서울', '프레디의 피자가게' 순으로 올랐다.

영화 '서울의 봄'은 관객의 입소문에 힘입어 개봉 첫 주보다 많은 관객수를 기록했다. 무려 170만 2,212명이 극장을 찾은 것. 현재 누적관객수는 465만 5,126명.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작품으로 역사적 사실을 모티브로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다.

배우 이동욱, 임수정 주연의 영화 '싱글 인 서울'은 주말 동안 12만 3,77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22만 5,514명을 기록했다. 서울에서 싱글로 살아가는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이동욱)과 유능한 출판사 편집장이지만 커플을 꿈꾸는 현진(임수정)의 이야기를 담은 달달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개봉 첫 주, 주말 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했다.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6만 4,836명의 관객을 더하며 누적관객수 65만 1,974 명을 기록했다.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1980년대에 아이들이 실종되고 폐업한 지 오래된 ‘프레디의 피자가게’에서 야간 경비를 서게 된 마이크(조쉬 허처슨)가 피자가게 마스코트들의 기괴한 실체를 목격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서바이벌 호러테이닝 무비.

주말박스오피스 4~10위에는 영화 '괴물', '극장판 우당탕탕 은하안전단: 진정한 용기!', '스노우 폭스: 썰매개가 될거야!', '극장판 파워 디지몬 더 비기닝', '겨울왕국2', '명탐정코난: 흑철의 어영',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순으로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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