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굿뉴스닷컴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한 황보라가 영화 '3일의 휴가'를 본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27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3일의 휴가' 언론시사회가 진행돼 육상효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해숙, 신민아, 강기영, 황보라가 참석했다. '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의 힐링 판타지 영화.

황보라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해 11월 결혼한 김영훈 대표와의 사이에서 소중한 아기가 생겼음을 고백했다. 김영훈 대표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배우 하정우의 동생으로 알려진 인물.

황보라는 모녀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3일의 휴가'를 본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그는 "서울에서 혼자 공부하고 있고, 엄마가 부산에서 왔다갔다 했다. 정말 많이 싸웠다. 아까 복자가 맥도날드에서 '엄마 먼저 내려간다' 하는데 눈물이 너무 났다. '왜 저렇게 엄마는 희생하지?'하면서 오덕이(태명)에게 '엄마는 희생하는 엄마는 아니다, 엄마는 나를 위한 엄마가 되겠다'고 다짐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3일의 휴가'는 12월 6일 개봉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러닝타임 105분.


▶ 지연, ♥황재균 또 반할 섹시 자태…레이스 가운 입고 '고혹X우아' 발산
▶ 김혜수 "청룡영화상 마지막 드레스 피팅"…고져스한 글래머러스 몸매
▶ '서정희 딸' 서동주, 글래머 S라인 옆태에 꽉 찬 볼륨감 자랑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