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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X라이즈 앤톤, '최지우→정동원 주연작' 음악 위해 父子 활약
가수 윤상과 그의 아들이자 그룹 라이즈 멤버 앤톤이 영화 '뉴 노멀'의 음악작업에 참여했다.
23일 영화 '뉴 노멀' 측은 "뮤지션 윤상이 앤톤과 함께 음악 감독으로 참여했다"라고 밝혔다. '뉴 노멀'은 공포가 일상이 되어버린 새로운 시대에 도착한 웰메이드 말세 스릴러 영화.
강수지의 '보랏빛 향기', 김민우의 '입영열차 안에서', 아이유의 '나만 몰랐던 이야기', 러블리즈의 'Ah-Choo(아츄)' 등 시대를 넘나드는 히트곡을 탄생시킨 윤상이 정범식 감독의 신작 '뉴 노멀'의 음악감독으로 또 한번 트렌디함을 선보일 예정이다.
윤상은 한국 전자음악의 대부답게 EDM을 비롯해 정통 클래식, 락, K-POP까지 넘나드는 폭넓은 스펙트럼을 자랑하며 다양한 장르와 스타일은 물론, 각 캐릭터를 대표하는 고유의 음악과 유니크한 색깔로 인물들의 감정을 고조시키고, 영화의 몰입도를 극대화한다. 또한, 그룹 라이즈(RIIZE)의 멤버이자 윤상 음악감독의 아들인 앤톤이 '뉴 노멀'의 음악 작업에 함께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윤상이 아들 앤톤과 함께 음악 감독으로 활약한 영화 '뉴 노멀'은 최지우, 이유미, 최민호, 표지훈, 하다인, 정동원이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 오는 11월 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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