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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숙, 신민아와 모녀관계 첫 호흡…'3일의 휴가' 힐링 예고
김해숙이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휴가를 받고 지상으로 내려온 엄마 ‘복자’ 역을 선보인다.
배우 김해숙이 '3일의 휴가'에서 죽은 지 3년이 되던 어느 날,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휴가를 받고 지상으로 내려온 엄마 ‘복자’ 역을 맡아 관객들을 찾아온다. 영화 '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의 힐링 판타지.
김해숙은 '3일의 휴가'를 통해 하늘에서 특별한 휴가를 받고 지상으로 내려와 딸과 함께 3일간의 휴가를 보내는 엄마 ‘복자’ 역을 맡아 다시 한번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해숙은 신민아와 처음 모녀 관계로 호흡을 맞추며 특별한 모녀 케미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따뜻한 감동과 포근한 힐링을 선사할 것을 예고한다.
김해숙은 '3일의 휴가'에 대해 "감동적이고 차별화된 아름다움이 있는 이야기"라고 설명했다. 이는 오는 12월 개봉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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