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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붉은 수트X날카로운 목걸이…'더마블스' 얀 왕자 자태
'더 마블스'에서 얀 왕자 역을 맡은 박서준의 캐릭터 포스터가 눈길을 끈다.
16일 마블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더 마블스'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더 마블스'는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테요나 패리스), 미즈 마블 ‘카말라 칸’(이만 벨라니)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뜻하지 않게 새로운 팀플레이를 하게 되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공개된 '더 마블스' 캐릭터 포스터에서 박서준은 가장 마지막 순서로 강렬한 존재감을 펼친다. 수현('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헬렌 조), 마동석('이터널스' 길가메시)에 이어 세 번째 마블 군단에 합류한 박서준은 붉은 톤의 수트에 날카로운 목걸이를 하고 강인한 인상을 주고 있어 '더 마블스' 속 얀 왕자의 활약에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같은 날 마블 코리아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더 마블스' 가 거대한 액션 스케일이 돋보이는 ‘캡틴 마블 빛나는 귀환’ 영상을 공개됐다. 공개된 ‘캡틴 마블 빛나는 귀환’ 영상은 '캡틴 마블' 속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의 과거 모습으로 시작, 초인적 힘을 얻게 된 순간과 절친한 친구 ‘마리아 램보’와 함께 공군으로 활동할 때의 모습까지 그가 히어로가 되는 과정을 보여주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영상을 통해 알 수 있듯, 그는 '캡틴 마블' 에서 ‘닉 퓨리’(사무엘 L. 잭슨)를 처음 만나 지금까지 연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크리족’에 대항해 자신의 과거와 정체성을 찾아가는 여정을 보여주며 더욱 단단하고 강한 히어로로 성장하는 면모를 보였다. 이어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천둥의 신 ‘토르’에게 인정받고, MCU 사상 최악의 빌런 ‘타노스’와 혼자 육탄전을 벌이면서도 뒤지지 않는 힘을 보여주며 가장 막강한 히어로 중 하나로 부상했다. 그런 캡틴 마블이 두 번째 이야기인 '더 마블스' 를 통해 혼자서는 극복하기 힘든 거대한 위기를 맞닥뜨릴 것을 예고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영상의 후반부에는 오랜 동료 ‘닉 퓨리’의 모습과 더불어 팀 ‘마블스’를 이룰 ‘모니카 램보’(테요나 패리스), 미즈 마블 ‘카말라 칸’(이만 벨라니)가 능력을 발휘하는 모습이 이어지며 이들이 보여줄 전에 없던 화려한 팀플레이 액션을 더욱 기대케 한다.
한편,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 '더 마블스'는 11월 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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