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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 한선화는 없네…시크릿, 데뷔 14년 기념 사진 '별빛달빛'같은 비주얼
걸그룹 시크릿이 뭉쳤다. 탈퇴한 한선화는 없지만, 송지은, 전효성, 정하나(징거)가 같은 포즈로 과거를 회상케하는 모습이다.
13일 송지은은 "시크릿 데뷔 14주년. 우리의 소중한 시작을 기념할 수 있어 감사한 날. 14년 추억 안에 계신 모든 분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기를 기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다섯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지은, 전효성, 정하나(징거)는 입술 위에 검지를 올린 '쉿' 포즈부터 브이포즈, '별빛달빛'을 연상케하는 꽃 화관, 볼하트 포즈 등까지 시크릿 활동을 떠올리게 하는 모습으로 감탄을 더한다. '별빛달빛', '매직', '마돈나'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이들의 활동 기록이 연상되는 것.
한편, 시크릿은 지난 2009년 10월 13일, 4인조 걸그룹으로 데뷔했다. 한선화는 지난 2016년 그룹을 탈퇴했고, 전효성, 송지은, 징거로 활동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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