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송지은 인스타그램


걸그룹 시크릿이 뭉쳤다. 탈퇴한 한선화는 없지만, 송지은, 전효성, 정하나(징거)가 같은 포즈로 과거를 회상케하는 모습이다.

13일 송지은은 "시크릿 데뷔 14주년. 우리의 소중한 시작을 기념할 수 있어 감사한 날. 14년 추억 안에 계신 모든 분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기를 기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다섯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지은, 전효성, 정하나(징거)는 입술 위에 검지를 올린 '쉿' 포즈부터 브이포즈, '별빛달빛'을 연상케하는 꽃 화관, 볼하트 포즈 등까지 시크릿 활동을 떠올리게 하는 모습으로 감탄을 더한다. '별빛달빛', '매직', '마돈나'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이들의 활동 기록이 연상되는 것.

한편,  시크릿은 지난 2009년 10월 13일, 4인조 걸그룹으로 데뷔했다. 한선화는 지난 2016년 그룹을 탈퇴했고, 전효성, 송지은, 징거로 활동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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