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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 임시완 짝사랑했던 시절?
박은빈이 영화 '1947 보스톤'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28일 박은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년에 촬영했던 영화 '1947 보스톤'이 상영 중입니다. 추석 연휴 편안히, 즐겁게, 극장에서 옥림과 힘차게 보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은빈은 짧게 자른 단발머리에 꽃무늬 셔츠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박은빈은 환한 미소로 보는 이들까지 미소짓게 하고 있다.
박은빈은 강제규 감독의 신작 '1947 보스톤'에서 옥림 역으로 깜짝 등장한다. 옥림은 서윤복 선수를 짝사랑 하는 인물로, 임시완과 박은빈은 귀여운 러브라인으로 '1947 보스톤'을 보는 또다른 재미를 전한다.
한편, '1947 보스톤'은 지난 27일 개봉한 이후,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의 작품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박은빈은 오는 10월 28일 첫 방송을 확정한 tvN 새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를 통해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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