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이선균, 정유미 주연의 영화 '잠'이 손익분기점을 훌쩍 넘어 100만 관객수를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주말(9월 15일~17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영화 '잠'이 올랐다. '잠'은 주말 동안 31만 3,763명의 관객을 더하며 누적관객수 103만 1,041명을 기록했다.

이에 배급사 롯데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잠' 100만 관객 돌파!! 영화 '잠'을 향한 관객 여러분의 사랑은 백점 만점에 만'잠'. 멈출 줄 모르는 흥행 가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100' 숫자 풍선을 들고 나란히 앉은 윤경호, 정유미, 이선균의 모습이 담겨있다.

영화 '잠'은 개봉 2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범죄도시3' , '밀수'에 이어 손익분기점을 달성한 것은 물론 100만 관객 돌파까지 연이어 성공하는 쾌거를 전하며 9월 극장가 흥행 선두주자의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개봉 이후 단 한 번도 전체 박스오피스 1위의 자리를 내주지 않은 것은 물론 꾸준한 좌석 판매율로 탄탄한 관객층을 형성하고 있어 웰메이드 장르 영화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영화 '잠'은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이선균)와 수진(정유미)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현재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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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유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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