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NEW,쇼박스


여름 텐트폴(제작사의 기둥이 되는 작품) 작품이 3개나 걸려있는 극장가에서 관객들은 어떤 작품을 선택했을까.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5일 일일 박스오피스 1~5위에는 영화 '밀수', '비공식작전', '엘리멘탈', '더 문', '미션 임파서블: 데드레코닝 파트 원' 순으로 올랐다.

영화 '밀수'는 하루 동안 38만 3,23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319만 1,519명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범죄도시'에 이어 유일한 300만 관객수 돌파 기록이다. '밀수'는 바다에서 밀수품을 건져올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배우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 등이 열연했다.

영화 '비공식작전'은 하루 동안 17만 6,742명의 관객의 선택을 받으며, 누적관객수 53만 6,080명을 기록했다. '비공식작전'은 피랍된 대한민국 외교관을 구하기 위한 두 사람의 모험을 담은 작품으로, 하정우, 주지훈 등이 열연했다.

애니메이션 '엘리멘탈'은 하루 동안 11만 4,63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3위에 랭크됐다. 현재 누적관객수는 620만 7,529명. 달에 고립된 사람을 구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영화 '더 문'은 7만 3,101명의 일일 관객수를 기록하며 29만 7,562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한편, 5일 일일 박스오피스 6~10위에는 '바비', '몬스터패밀리2', '명탐정코난: 흑철의 어영', '콘크리트 유토피아', '여름 날 우리' 순으로 이름을 올렸다.


▶ 홍현희♥제이쓴 부부, 아들 준범 군 돌 맞이 가족사진 공개
▶ 현아, 이효리에게 고민상담 하더니…팔에 커플 타투한 후배가?
▶ 이효리, 10대·20대 시절 공개…떡잎부터 달랐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