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희애 인스타그램


김희애가 레드카펫 위에 섰다.

1일 김희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레드 카펫 밟았습니다.(왕년에 레드 카펫 좀 밟았어요) '더 문 지기' 님들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드디어 내일! 영화 '더 문' 개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희애는 블링블링한 레드톤의 치마를 입고 블루와 베이지톤의 가디건을 매칭한 세련된 분위기다. 강렬한 레드톤의 치마를 입었지만 여전히 김희애만의 우아한 아름다운 자태는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한편, 김희애는 오늘(2일) 개봉하는 영화 '더 문'에서 NASA 유인 달 궤도선 메인 디렉터 ‘윤문영’ 역을 맡았다. '더 문'은 달에 홀로 남게 된 황선우(도경수) 대원을 구하기 위한 노력을 담은 작품이다.


▶ 백아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신부 자태…웨딩화보 공개
▶ 권은비, 덱스와 그린라이트? 장문의 DM 해명
▶ 10기 현숙, '♥영철'과 열애전선 이상 無…"매력준철철철 진짜 보고싶어"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