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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얼굴이 가장 멋있다"라던 조인성 품에 폭
김혜수가 영화 '밀수' 촬영 현장에서 호흡을 맞춘 조인성과의 추억을 공개했다.
11일 김혜수는 "인성, 조인성, 밀수"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흑백 사진 속에는 편안한 모습으로 의자에 앉아잇는 조인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김혜수는 '밀수' 촬영 현장에서 조인성의 품에 폭 기대어있는 모습을 공개하며 두 사람의 남다른 친분을 엿보이게 한다. 특히, 지난 달 20일 진행된 '밀수' 제작발표회에서 김혜수는 "저희 영화 모든 액션 장면을 다 봤다. 조인성 액션 정말 멋있는데 제일 멋있는 건 얼굴이다. 깜짝 놀랐다"라고 밝혀 현장을 폭소케 한 바 있다.
한편, 김혜수와 조인성을 비롯해 염정아, 박정민, 김종수, 고민수 등이 열연한 영화 '밀수'는 오는 7월 26일 개봉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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