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마동석 인스타그램


'범죄도시' 시리즈가 3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의 1편부터 코로나 시대에 개봉한 2편, 그리고 한국영화의 위기로 불리던 시기에 개봉한 3편까지 엄청난 사랑이다.

8일 마동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범죄도시3'가 1,043만 관객을 넘어서 '범죄도시' 세 편의 누적 관객수가 3천만이 넘었다고 합니다.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에서 흰 셔츠를 입은 마동석은 힘겹게 팔을 위로 올려 선명한 하트를 그리고 웃음 짓고 있다. 3천만 관객을 돌파한 성과에 관객에게 진심을 다해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그다.

한편, 영화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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