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굿뉴스닷컴 제공


배우 김선호가 영화 '귀공자'에서 확 달라진 액션 연기를 선보인다.

8일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영화 '귀공자' 언론시사회가 진행돼 배우 김선호, 강태주, 김강우, 고아라, 그리고 박훈정 감독이 참석했다. '귀공자'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강태주)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김선호)를 비롯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격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김선호는 마르코(강태주) 주변을 쑥대밭으로 만든 정체불명의 추격자 '귀공자' 역을 맡았다. 김선호는 "강태주보다 덜 뛰어서 촬영 중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었다"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총이랑 카체이싱은 액션팀과 같이 상의하고 조언을 구했다. 총기는 사격장에 가서 쏴보고 손에 자연스럽게 익게 연습했다"라고 액션 연습에 대해 남다른 노력을 덧붙였다.

후반부 가장 큰 액션 시퀀스 촬영 당시 3kg이 빠질 정도로 남다른 노력을 기울인 이야기도 전했다. 김선호는 "3일정도 찍었는데 3kg가 빠졌다. 격력한 액션씬이었고 좁은 장소에서 합을 맞추니, 조금씩 합이 달라졌다. 사전에 디렉션듣고 수정하고 연습하고 땀흘리며 연습하다보니 몸무게가 조금 줄었다. 그만큼 결과물을 보니, 수정하고 자연스럽게 하길 잘했다, 멋지게 만들어주신 것 같아서 감사하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영화 '귀공자'는 오는 6월 21일 개봉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상영시간 1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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