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CJ ENM/블라드스튜디오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 초청작 '탈출: PROJECT SILENCE' 측이 배우 이선균, 주지훈, 김희원, 그리고 김태곤 감독이 참석한 뜨거운 현지 분위기를 생생하게 담은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 초청작 '탈출: PROJECT SILENCE'가 주역들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긴 칸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영화 '탈출: PROJECT SILENCE'는 한 치 앞도 구분할 수 없는 짙은 안개 속 붕괴 위기의 공항대교에 고립된 사람들이 예기치 못한 연쇄 재난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극한의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먼저 '탈출: PROJECT SILENCE'의 전 세계 최초 공개를 위해 턱시도를 입고 뤼미에르 대극장의 레드 카펫으로 향하는 이선균, 주지훈, 김희원, 김태곤 감독의 유쾌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들의 미소에서 영화의 첫 공개를 앞둔 설렘과 흥분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또한 칸 경험자답게 여유로운 미소와 포즈로 취재 열기에 화답하는 이선균과 주지훈, 천만 브라더스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여기에 '탈출: PROJECT SILENCE'의 제작자 김용화 감독이 '신과함께' 시리즈를 함께한 바 있는 주지훈과 멋스러운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영화계 인사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이선균, 그리고 글로벌 팬들에게 둘러싸여 사인을 해주는 배우들의 모습을 통해 현지의 열띤 분위기와 함께 K-컨텐츠의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칸 해변의 뜨거운 햇살 아래 어깨동무 포즈를 취하고 셀카 촬영을 하는 모습부터 진지하게 임하는 인터뷰 현장까지 영화 안팎으로 케미를 발산하는 배우들과 감독의 모습에서 '탈출: PROJECT SILENCE'를 통해 이들이 선보일 완벽한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칸 국제영화제를 통해 전 세계 최초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탈출: PROJECT SILENCE'는 2023년 국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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