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주)디오시네마


오는 6월 14일 국내 개봉을 확정한 영화 '너의 눈을 들여다보면'을 연출한 미야케 쇼 감독과 주연배우 키시이 유키노가 국내 개봉에 맞춰 내한을 확정했다.

영화 '너의 눈을 들여다보면'은 선천적 청각 장애를 가진 프로 복서 케이코가 혼란과 고민 속에서도 우직하게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여정을 담은 영화. 개봉 확정과 함께 찾아온 미야케 쇼 감독과 키시이 유키노 배우의 내한 소식은 긴 코로나 시국을 끝내고 해외 영화인들의 내한에 목말라하던 영화팬들에게 매우 반가운 소식이 될 전망이다.

미야케 쇼 감독이 먼저 6월 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입국 직후 바로 무주로 이동해 무주산골영화제에 참석해 개막식에 참석하고 개막작까지 관람하는 일정으로 첫 내한일정을 시작한다. 6월 4일까지 미야케 쇼 감독은 무주에 머물며 이번 무주산골영화제에 초청된 영화 '너의 눈을 들여다보면'을 관객들과 함께 관람하고 GV 및 각종 언론과의 인터뷰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최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각광받고 있는 무주산골영화제는 미야케 쇼 감독의 등장으로 관객들은 한층 더 풍성한 영화제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6월 6일 현충일에는 배우 키시이 유키노가 인천공항에 도착해 미야케 쇼 감독과 합류한다. 당일 저녁 두 감독과 배우는 국내 유명 평론가가 진행하는 GV 행사에 참석해 영화 개봉을 기다리는 팬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한다. 영화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를 통해 영화 속 비하인드를 비롯해 촬영 중 있었던 즐거웠던 에피소드 등을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다음 날인 6월 7일에는 영화 '너의 눈을 들여다보면'의 국내 공식 언론/배급시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고 다음 날인 6월 8일 귀국 전까지 여러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 일정을 소화한 후 공식 귀국 일정에 오를 예정이다.

제72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인타운터 부문에 정식 초청되며 영화제 기간 내내 호평을 받은 후, 일본 내 각종 영화상을 휩쓸며 화제의 중심에 섰던 영화 '너의 눈을 들여다보면'은 오는 6월 14일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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