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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폴 관련 조사받은 '30대 흥행보증수표'가 밝혀졌다 (공식)
유아인이 최근 프로포폴 관련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을 밝혔다.
8일 소속사 UAA 측은 "유아인은 최근 프로포폴 관련 경찰조사를 받았다. 이와 관련한 모든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으며 문제가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 소명할 예정"이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앞서 TV조선 측은 "충무로에서 흥행보증 수표로 불리는 30대 영화배우 A씩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복수의 병원을 돌며 프로포폴을 상습적으로 투약해온 정황이 포착됐기 때문"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한편, 유아인은 배우 이병헌과 사제지간으로 열연한 넷플릭스 영화 '승부'의 전세계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밀회'를 집필한 정성주 작가와 재회한 넷플릭스 시리즈 '종말의 바보' 역시 올해 4분기 공개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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