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하이브 / CJ 4DPLEX


입대한 멤버 진까지 오랜만에 반가운 방탄소년단(BTS)의 완전체 인사 멘트가 전해졌다.

21세기 팝 아이콘 방탄소년단의 영화 <방탄소년단: 옛 투 컴 인 시네마>(영제: <BTS: Yet To Come in Cinemas>)가 2월 1일(수) 전 세계 110개 국가/지역 이상 극장 개봉한다. <BTS: Yet To Come in Cinemas>는 ARMY의 함성과 함께 전 세계 229개 국가/지역에서 함께 즐긴 ‘BTS <Yet To Come> in BUSAN’ 콘서트의 폭발적인 무대와 생생한 현장의 열기까지, 그날의 모든 순간을 담아낸 영화.

방탄소년단 리더 RM은 인사 영상에서 먼저 말문을 열었다. 그는 "2023년을 맞이하여 전세계 ARMY 여러분께 새해 선물이 될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라고 했고, 지민은 "지난 10월 부산을 아주 뜨겁게 달궜던 'BTS <Yet To Come> in BUSAN' 공연이 실황 영화로 '전세계 극장'에서 개봉하게 됐네요"라고 개봉 소식을 직접 전했다.


막내 정국은 관람 포인트를 전했다. 그는 "이번 영화를 놓치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요. 바로 시네마 전용 카메라를 통해 공연현장을 고화질로, 보다 다채롭게 담았다고 하는데요"라고 했고, 멤버 제이홉은 "그뿐만이 아닙니다. 공연의 현장감을 더욱 더 느낄 수 있는 스크린X와 4DX 포맷으로도 영화를 만나볼 수 있다는 사실"이라며 특유의 유쾌한 모습을 보였고, 그 옆의 지민은 제이홉을 애정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봐 시선을 사로잡았다.

진의 모습은 반가움을 더했다. 그는 "지난 부산 공연의 감동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 놓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되죠, 태형씨?"라며 멤버 뷔를 바라봤고, 뷔는 "예매 정보를 포함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라고 답했다. 그리고 슈가는 "방탄소년단의 공연을 큰 스크린과 풍부한 사운드로 만날 수 있는 이번 영화 <BTS: Yet To Come in Cinemas>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라며 인사 영상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BTS: Yet To Come in Cinemas>의 개봉과 함께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됐다. 응원봉을 흔들며 영화를 즐기는 ‘아미밤 상영회’도 진행되는 것. 아미밤 상영회를 관람하는 관람객 전원에게는 영화의 전체 셋리스트가 담긴 셋리스트 티켓도 특전으로 증정될 예정이다. 영화 예매와 상영 극장, 특전 등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한국은 CGV 홈페이지와 앱에서, 글로벌은 웹사이트인 www.btsyettocomeincinema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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