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차예련 인스타그램


1990년~2000년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던 톱스타들이 한 자리에 뭉쳤다. 영화 '스위치' 속에서 부부 호흡을 맞추게 된 권상우, 이민정을 응원하기 위해 모인 이들이다.

4일 차예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반가운 얼굴들. (권)상우오빠 내 첫드라마 인연. (유)지태오빠 두작품 벌써 10년전 추억 여행. (이)정현언니도요"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이민정, 권상우와 함께 차예련, 이정현, 유지태가 한 자리에 모인 모습이다.

차예련은 과거 드라마 '스타의 연인'과 영화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더 테너)'에서 유지태와 두 번의 호흡을 맞춘 바있다. 이들은 영화 '스위치'의 VIP 시사회에 참석을 위해 모여 오랜만의 근황을 나누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오늘(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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