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넷플릭스 제공


넷플릭스(Netflix)의 <더 패뷸러스>가 오늘 공개를 앞두고 표지은(채수빈)과 지우민(최민호)이 친구로, 연인으로 함께 지낸 시간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더 패뷸러스>가 드디어 오늘 오후 5시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더 패뷸러스>는 패션(fashion)이라 쓰고 열정(passion)이라 읽는 패션계에 인생을 바친 청춘들의 꿈과 사랑, 우정을 그린 하이퍼리얼리즘 로맨스다.

공개된 스틸은 친구와 연인, 동료 사이를 오가며 성장해가는 표지은(채수빈)과 지우민(최민호)의 다양한 순간들을 담았다. 두 사람은 쌓인 시간만큼 추억과 감정이 많다. 구두 상자를 꺼내기 위해 목마만 타도 웃음이 절로 나고, 불을 피운 캠핑장에서 같이 신나게 춤을 추거나 눈을 맞춰 대화를 나누는 사랑스러운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연인에서 친구로 남기로 결정했던 두 사람, 애매한 관계로 우정을 이어간다. 그러나 패션을 열망하던 꿈이 같은 두 사람은 명품 브랜드 마케터와 포토그래퍼로 함께 성장하게 되고, 다시 많은 시간을 공유하며 관계에 변화가 생긴다. 채수빈과 최민호는 서로를 향해 “현장에서 진짜 에너지 넘치고 우리의 활력소가 되어주었다”(채수빈), “배려를 진짜 많이 해줬다. 저도 많이 배웠던 촬영 현장이었다”(최민호)며 칭찬을 아끼지 않아 두 사람이 선보일 케미스트리에 예비 시청자들의 마음도 설레게 만들고 있다.

크리스마스 연말에 연인, 친구와 보기 좋은 <더 패뷸러스>는 바로 오늘 오후 5시 오직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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