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ENA 제58회 대종상 영화제 공식 유튜브 캡처


DKZ(디케이지) 멤버 재찬이 ‘시맨틱 에러: 더 무비’로 대종상 영화제 뉴웨이브상을 수상했다.

재찬은 지난 9일 건국대학교 새천년홀에서 개최된 제58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인기 배우에게 주어지는 뉴 웨이브상 남우부문을 수상, 영광의 트로피를 안았다. 재찬은 “‘시맨틱 에러’ 모든 제작진 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라며 감격스러운 수상 소감을 전했다.

OTT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시청순위 1위로 시작해 극장판 ‘시맨틱 에러: 더 무비’의 주연으로 이름을 각인시킨 재찬은 2022 인기 주역으로 떠올라 뉴웨이브상의 남우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 전 레드카펫을 밟은 재찬은 “작년 이맘때쯤 촬영하고 있었는데, 올해는 대종상에 참가해 기쁘다. ‘시맨틱 에러’는 내게 자신감을 주고 인생의 터닝 포인트였다”라고 참석 소감을 전했다.

재찬은 뉴웨이브상을 받으며, 지난 8월 개봉한 ‘시맨틱 에러: 더 무비’의 인기를 몸소 입증해냈다. 이번 대종상뿐만 아니라 재찬은 지난 7월 주연 배우 박서함과 함께 청룡시리즈어워즈 인기스타상을 수상, 9월에는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연기돌(남) 부문을 받으며 배우로서는 올해 ‘3관왕’을 달성했다.

배우 커리어를 탄탄히 다지고 있는 재찬의 수상 소식에 팬들은 “재찬아 수상 축하해”, “자랑스럽다 박재찬”, “재찬의 2023년이 너무 기대돼” 등 실시간 반응을 보였다. 하반기까지 ‘시맨틱 에러: 더 무비’ 열풍을 이어간 재찬은 앞으로도 연기와 음악을 병행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갈 예정이다.

대종상 영화제 수상자로 선정된 재찬은 DKZ 멤버로 ‘케이콘 2022 재팬’, ‘2022 지니뮤직어워드(GMA)’, ‘2022 마마 어워즈’에서 존재감을 빛낸 동시에 네이버 NOW. ‘꿈이야’의 진행자로도 활약하고 있다.

한편, 대종상 영화제 뉴웨이브상을 받은 DKZ 재찬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콘텐츠로 대중과 꾸준히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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