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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준열, 유해진 등의 열연이 담긴 영화 <올빼미>가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유해진과 류준열의 세 번째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올빼미>가 개봉 첫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11/24(목) 오전 7시 기준)에 따르면 <올빼미> 는 개봉 첫날인 11월 23일(수) 101,59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안태진 감독이 “온전히 즐기고 싶다면 극장에서 봐야 한다”고 밝혔듯 <올빼미>의 수려한 미장센과 풍부한 사운드는 극장에서 관람할 때 오롯이 느낄 수 있다.

한편,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하며 11월 극장가에 활기를 더할 영화 <올빼미>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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