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성철 인스타그램


김성철과 유해진이 부자관계가 된다. 영화 '올빼미' 속에서다.

23일 김성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빼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김성철은 유해진 옆에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다.

김성철과 유해진은 영화 '올빼미'에서 부자 호흡을 맞췄다. 김성철은 8년 만에 귀국한 '소현세자' 역을, 유해진은 청에 대한 분노가 남아있는 왕 '인조' 역을 각각 맞췄다. '올빼미'는 밤에만 볼 수 있는 맹인침술사 경수가 소현세자(김성철)의 죽음을 목격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남다른 울림을 전한다. 김성철과 유해진의 사실같은 부자호흡은 그 사건의 중심에 있다.

한편, 김성철, 유해진을 비롯해 류준열, 최무성, 박명훈 등이 열연한 영화 '올빼미'는 오늘(23일) 개봉해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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